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조(서북의 저승사자) (문단 편집) === 권표의 백경 일행 합류 ~ 유나의 친구들 납치 사건 === 130화에서 유나를 납치해오지 못한 규달을 잔뜩 패놓고, 백경에게 원래의 힘이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냐고 묻는다. 백경은 그렇다고 한다. 이후 진교가 백경 일행에게 발각되었을 때 밖이 소란스럽다고 한다. 131화에서는 밖의 상황을 보려고 하지만 차사들은 이미 진교에게 당했다. 독침에 맞은 척 한 권표 빼고. 그리고 차사들이 수련이 부족하다고 한다. 132화에서는 진교에게 당한 차사들을 한심하게 보고, 권표가 선배들의 편에 선 이유가 이승에서도 선배들의 심판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경험이 쌓이면서 이해하게 된 거라고 밝게 말한다. 이때 작중 처음으로 웃었다. 그리고 권표가 차사 4명을 쿨하게 털 때도 동작이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다고 평한다. 133화에서는 권표에게 진교를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 대신 다른 일(악인 사냥)을 시키는 신조 옆에 있다. 137화에서는 어찌 된 일인지 하교를 하는 은하진, 은소희 남매를 찾아냈다. 소희의 사진을 들고 있는 거 보면 타겟이 소희인 듯. 138화에서는 소희를 납치하려고 한다. 하진이 내 동생에게 무슨 볼일이냐며 막지만 간단하게 제압한다. 목숨은 해치지 않을 거라고. 이런 일을 저지른 이유는 군조 본인이 비영, 조호, 란, 제롬 등에게 맞은 적이 있을 때마다 신조가 나타나서 위기를 모면했고[* 신조가 이 일을 가지고 언제 감사 인사를 받냐고 하자 빈정거리지 말라고 한다.] 비영, 조호, 유선이 이승에 적응했고, 전에 이용하려고 한 [[이춘성|유나의 할아버지]]는 란 등의 차사들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직접 털기가 힘들다. 그래서 유나의 주위 사람들을 약점으로 잡아 비영을 공격하려는 것. 139화에서는 소희를 기절시킨 후 납치하고, 하진에게 소희를 자신이 데려가겟다는 것을 비영에게 알려달라고 한다. 장소는 전에 비영과 만났던 산. 그리고 날아가 버린다. 140화에서는 진교, 조호와 대면한다. 141화에서는 소희가 무사하냐는 조호의 질문에 문제 없다고 한다. 그리고 조호, 진교와 싸울 태세를 갖춘다. 142화에서는 진교의 뺨을 때려서 날려버린 후 조호와 싸우는데, 조호가 겁을 먹지 않고 공격하자 저번에는 내 앞에서 벌벌 떨더니 이젠 내 앞에서도 겁을 먹지 않는 거냐고 묻는다.[* 웃고 있었지만 사실 조호는 두려움을 완전히 떨쳐냈다고 보긴 힘들다고 독백했다.] 신조의 회상에서는 권표가 우리 편이 아니고, 속내를 감추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권표가 우리 편이 아니었냐고 놀라는데 신조에게 "역시 군조짱, 순진해서 귀여워."라고 하자 닥치라고 한다. 143화에서는 자신을 공격하는 진교와 군조를 한번에 털어버린다. 둘 다 수련이 부족하다고. 조호가 자신을 완력으로 상대하려 들 때, 진교가 소희를 구출하려는 것을 보고 조호에게 이번엔 네놈이 미끼냐면서 놀란다. 144화에서는 진교가 소희를 무사히 구출해내자 조호를 사정없이 때리며 언제까지 잡고 있을 수 있는지 보자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